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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한옥생활체험관 백제관

백제관은 조선시대 네 분의 왕비를 배출했던 여흥 민씨 집안의 집으로, 중요민속문화재 제192호로 지던된 조선후기 전형적인 사대부 가옥입니다. (지정명: 민칠식 가옥). 약 2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이 가옥은 부여군에서 토지와 가옥을 매입하여 보수 및 수리하였으며,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부여군 시설관리공단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전통문화의 중심공간으로 자리잡도록 부여한옥생활체험관 '백제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백제관

작성: 20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