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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민족사랑

민족사랑은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매월 발행하는 회보입니다.

추천의 글

민족문제연구소는 정부(국가)에서 당연히 했어야할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대한 역사적청산을 시민들의 힘으로 이루어내고자 만들어진 단체이며 그 첫번째 결과물로서 2009년에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하였습니다. 스스로의 힘이 아닌 미국의 힘에 의하여 해방된 탓에 우리나라는 일제에 협력하여 부와 권세를 누렸던 친일파가 고스란히 미군정시대에도 득세를 하였으며 지금까지도 기득권세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역사정의 실천, 한일간 과거사문제 해결, 통일준비 등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정권과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종북몰이와 지역감정등을 부추겨 민족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 참고: 친일파의 교활성

민족문제연구소는 이렇게 마땅히 국가가 나서야할 일을 시민들의 후원으로 실천하고 있는 민간단체 입니다. 아래에 있는 민족문제연구소의 활동내용을 보면 마땅히 국가가 나서서 해야할 일이라는 것에 동의하실 것입니다. 일제의 식민지로부터 해방된지 벌써 70년이 흘렀지만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은 역사적심판을 받지 않고 여전히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분단의 현실마저 고착화된다면 후세들에게 밝은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지금 내가 뿌린 작은 씨앗이 반드시 우리의 후세들에게 큰 열매를 가져다 줄 것으로 믿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취지와 활동내용에 공감하신다면 민족문제연구소의 회원이 되어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민족문제연구소 공식사이트

설립취지

1949년 친일파에 의해 와해된 반민특위의 정신과 친일문제 연구에 평생을 바친 고(故) 임종국 선생의 유지를 이어 199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한국 근현대사의 쟁점과 과제를 연구 해명하고, 한일 과거사 청산을 통해 굴절된 역사를 바로 세우고자 합니다. 친일인명사전 편찬 등 일제 파시즘 잔재의 청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설립목표

연혁 요약

민족문제연구소 이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