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와쿠라온천은, 가나자와 만큼 역사가 오래된 온천으로 이시카와현을 대표하는 온천 입니다. 바다옆에 온천지역이 형성되어있고 마실 수 있는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마셔보았더니 짭잘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었습니다. 온천지역 안에는 많은 온천이 있지만, 호텔과 온천을 동시에 하는 곳은 호텔비 때문에 비싸므로, 주로 교도요쿠죠(共同浴場)라는 대중탕을 이용합니다. 보통 500엔 전후의 가격이고 어떤 곳은 공짜, 어떤 곳은 200엔 입니다. 이곳은 유서깊은 곳으로 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700엔 정도에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가나자와市에서 약 100키로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일부러 이곳에 가기는 힘들겠지만, 가나자와는 유명한 도시이므로 가나자와에 간다면 와쿠라온천에도 들러보기를 권합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면 어쩔수 없지만, 가나자와에서 성(城)과 정원 그리고 일본의 옛풍경들을 보았다면, 이곳 와쿠라온천에서 마시는 온천수가 어떤 맛인지도 확인하고, 온천도하고, 반도에 형성된 만에 위치하고있으므로 바다구경도 하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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