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여행 > 주제별 > 일본의 세계유산

일본의 세계유산

세계유산은 세계적으로 귀중한 자연, 문화유산을 보존하기위하여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석굴암과 불국사, 팔만대장경, 종묘(宗廟), 창덕궁, 수원성, 경주의 문화재,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등 7곳의 세계문화유산과 1개의 세계자연유산(제주도의 화산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류지 지역의 불교 건축물

나라 호류지
호류지(法隆寺)

600년대에 만들어졌을 것이라고함. 이 절을 구성하고 있는 금당(金堂, 금당벽화가 그려진) 과 오중탑(五重塔)을 비롯한 건물은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목조 건물이라고 하여 1993년에 일본최초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1993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홈페이지의 나라(奈良)에서 금당벽화의 사진과 함께 보세요.

시라카미 산지

시라카미산지
시라카미 산지(白神山地)

아오모리(靑森)현과 아키타(秋田)현을 잇는 산지로써, 168키로평방미터에 달하는 동아시아 최대의 부나(나무이름)의 생식지로, 1993년에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교토의 문화재

교토의 문화재
카미가모진자(上賀茂神社)

교토는 1666개의 사원과 273개의 진자(神社)를 보유하고 있어, 조각 공예 건축물분야에서 160여개에 달하는 중요문화재를 가지고 있다. 이중에서 카미가모진자(上賀茂神社), 킹카쿠지(金閣寺), 키요미즈데라(淸水寺), 닌나지(仁和寺)등 17개의 사원이 1994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원폭 돔

히로시마 원폭돔
히로시마 평화공원의 원폭 돔

일반적으로 원폭돔(原爆ドーム)으로 불리는 이곳은 산업장려관건물이었는데, 1945년 8월 6일 이 건물의 상공 570미터에서 세계최초로 원자폭탄이 터졌다고한다. 15만명이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고하는데, 이 참상을 기억하기위하여 1996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소재)

이츠쿠시마신사

세계문화유산 히로시마 이츠쿠시마
이츠쿠시마신사(厳島神社)

붉은 기둥의 토리이는 8번째로 세워진 것으로, 1875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물이 밀면 토리이는 물론 신사(神社)의 밑부분 까지 물에 잠기는 특이한 건축물로, 1996년에 세계유산에 등록 되었습니다. 히로시마에 갈 일이 있을때면 놓치지 말고 보시기를 바랍니다.

나라의 문화재

세계문화유산: 나라의 문화재
토오다이지(東大寺)

나라(奈良)는 일본에 처음으로 도읍다운 도읍이 자리잡은 곳이라고 하며, 8세기 일본의 목조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호오류우지(法隆寺)에 이어 1998년에 토오다이지(東大寺)를 포함한 8개의 유적이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그밖의 세계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