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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즈오카현의 전통음식과 특산품

시즈오카의 특산물: 떡, 과일, 해산물

아베카와모치 : 에도시대부터 아베카와 강가에서 팔던 떡으로, 콩가루를 아베카와강 상류에서 채취되던 금에 비유한 가게주인의 재치에 도쿠가와이에야스가 기뻐하여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딸기: 스루가만을 바라보는 구노해안 거리는 딸기해안거리라고도 합니다. 돌담을 이용해서 '아키히메'와 '구노와세' 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1월부터 5월 상순에 걸쳐 딸기따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산물 : 어획량 전국 1위를 자랑하는 다랑어, 멸치, 벚꽃새우 등 신선한 바다의 미각이 가득합니다.

: 아오시마운슈를 비롯해 '스루가엘레간트', '오오타퐁캉', '기요미' 등 시즈오카에서 태어난 품종도 많습니다.

녹차 : 시즈오카의 녹차는 순한 맛과 향기가 자랑입니다. 5월이디면 산 곳곳에 신차의 새잎이 일제히 싹틉니다.

토로로지루 : 마를 강판에 간 것. 시루=스프 또는 국물. 토로로는 끈기있는 액체를 나타내는 의태어.

시즈오카의 특산품: 칠기, 연, 대나무공예품

스루가마키에 : 독특한 옻칠 기법과 디자인의 참신함이 결합된 칠기로써 유명한 벼룻집, 쟁반, 꽃병 등이 있습니다.

스루가다코 : 지금부터 400년전 이땅의 영주 이마가와요시모토가 승리한 전투를 축하하기 위하여 부하들이 연을 날린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타코 = 연

스루가다케센스지자이쿠 : 대나무 가닥을 하나씩 짜서 만드는 섬세한 공예품. 국가지정 전통공예품입니다.

순푸 공예품전시관

순푸다쿠미슈쿠

에도시대부터 내려오는 시즈오카의 전통산업과 공예품을 소개. 역사를 배우는 순푸공예관, 체험공방, 토산품전시갤러리 등 가족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