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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
가마쿠라(鎌倉)는 1192년에 미나모토노요리토모(源頼朝)라는 장군이 가마쿠라 막부를 설치한 후 1333년까지 약 150년 동안 무사정권에 의한 통치가 이루어졌던 곳으로 이 시대를 일본역사에서는 가마쿠라시대라고 합니다. 가마쿠라는 바다에 인접하고 있고 오래된 절과 신사가 많아 현재는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마쿠라여행지도
가마쿠라는 도쿄에서 기차로 약 1시간 20분 정도면 가는 곳입니다. 이 곳은 사원이 많아 역사의 도시이기도 하지만, 바다를 내려보고 있어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에노시마'라는 섬이 있고,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해안지역을 '쇼낭'이라고 하여, 노래에도 등장할 정도로 젊은이들 사이에는 낭만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차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다를 볼 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상쾌합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정동진 역을 연상 할 수 있지만, 불과 한시간 만에 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에노시마에서 본 후지산
언제 부터인가 가끔씩 밤에 잠을 자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새벽이 되었는데도 잠이 오지를 않아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문득 차를 몰고 달려온 곳이 이곳 이었습니다. 도쿄에서 불과 100키로 정도 떨어진 곳이고, 이곳에 처음 왔을 때는 여름이었지만, 이번엔 겨울이었습니다. 새벽에 도착하여 차 안에서 맥주를 마시고 조금 눈을 부친뒤에 아침일찍 해변을 산책한 후에, 에노시마로 건너갔습니다. 에노시마에는 작은 마을이 있고, 산을 올라가면 진쟈(神社)도 있습니다. 사진은 에노시마의 산을 넘어 반대편으로 내려와 후지산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도쿄에서 가마쿠라(鎌倉)가는 방법.
JR신주쿠(新宿)역에서 'JR湘南新宿Line'을 타고 11번째 역 하차(요금890엔, 시간1시간10분, 거리60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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