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 여행기
히로시마의 노면전철 히로시마 시내는 노면전철이 많은 것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실제로 타 보면 별 느낌은 없지만, 노면전철이 다니는 시내의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지라 이색적으로 느겼습니다.
원폭돔
2차 세계대전당시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을 두 곳에 떨어트렸는데, 나가사키와 히로시마가 그 곳입니다.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강을 건너면 히로시마평화공원이 있고 그 곳에서 원자폭탄이 떨어진 후의 히로시마가 어떠했는지 사진을 통하여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50엔으로 매우 쌉니다. 미국이 왜 히로시마를 원자폭탄 시험장소로 선택 했는지 등도 알 수 있습니다. 지금도 침략을 일삼고 있는 미국의 거만함과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다는 것만으로 마치 일본이 전쟁의 피해자인 것 처럼 선전하는 행태를 보니 왠지모르게 교활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폭돔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이 되어있지만 과연 그 취지에 맞게 활용하고 있는지는 의문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히로시마성
오전에 미야지마, 오후에 히로시마평화공원을 둘러보고 히로시마 명물인 '오코노미야키(부침)'를 먹었습니다. 밤 10시경에 히로시마에서 후쿠오카로 가는 야행버스를 타기로 마음 먹었는데, 그 동안 시간을 때우기 위하여 히로시마城을 둘러 보았는데도 시간이 남아서, 터미널에 도착해서도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비도 오고 참 여행하기도 힘들다는 생각을하였지만, 덕분에 버스에서 잠은 잘 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