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자유여행: 바쿠로쵸（馬喰町）
아사쿠사바시（浅草橋）
 아사쿠사미츠케（浅草見附）: 일본의 지명중에는 미츠케（見附） 라는 단어가 많이 쓰이는데, 아사쿠사가 보이는 곳 또는 아사쿠사로 가는 입구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에 떠 있는 야카타부네
바쿠로쵸（馬喰町）
바쿠로쵸는 의류도매점 등이 많이 모여있다고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유니폼가게
 유카타 기모노 파는 가게
 이런 신발을 게타 （下駄） 라고 합니다.
  
이렇게 의류 및 악세사리 도매상가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도매점을 통야(問屋)라고 하는데, 도쿄도매점연맹이라고 써 있고 그 앞에는 도매점 안내 지도가 있었습니다.
 중고 기모노 판매점 단스야 : 중고 기모노, 유카타를 파는 가게입니다.
 야나기바시 （柳橋）
 
스미다가와 유스호스텔 주변
 
 스미다가와 테라스 입구 : 강변 산책로고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경고문에 뭐라고 써 있는지 한번 보세요.
  야카타부네（屋形船）가 밤 영업을 위해서 오다이바로 가고 있네요. 이처럼 낮에는 아사쿠사 주변의 강에 정박해 있다가 저녁이 되면 손님을 태우고 도쿄만에 있는 오다이바로 가서, 오다이바의 야경을 즐기며 뱃놀이를 합니다.
 다리에 전철이 지나가는 장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데 개가 달려 왔습니다.
 
일본 도시락가게 : 오늘 저녁은 도시락을 사서 숙소에서 먹을 생각입니다. 유스호스텔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식당에서 도시락을 먹다 보면 이런 저런 사람들과 얘기할 기회도 생깁니다.
 야나기바시 （柳橋）
유스호스텔에서 도시락 먹다 얘기하게 된 친구들 입니다. 왼쪽은 스웨덴, 오른쪽은 중국계 호주인입니다. 저녁을 먹고 같이 산책하자고 데리고 나왔는데, 이 사진을 메일로 보내주기로 약속했는데 돌아와서 그만 메모를 잃어버렸습니다. 대한민국이미지에 큰 손상이 되지나 않았을지...
7월 4일 여행 끝. 다음은 하라주쿠→다케시타도리→시부야→오다이바→신주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