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야기현(宮城県)
면적: 7285k㎡, 인구: 약 232만명, 중심도시: 센다이(仙台)
미야기현 대표적 자연경관
마츠시마(まつしま:松島):동서로 12킬로미터, 남북으로 8킬로미터 넓이인 마츠시마만을 중심으로한 지역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명소입니다. 마츠시마만에는 230여개의 섬이 있고, 섬들에 있는 소나무숲과 바다의 경관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일본인들이 가장 아름다운 경치로 꼽는 세 곳(일본3경:日本三景) 중의 하나입니다. 봄에는 갯벌 조개잡이, 여름에는 해수욕, 가을에는 하제(ハゼ)라고 불리우는 물고기 낚시가 유명하고, 겨울에는 굴요리가 유명합니다.
자오산(ざおうざん:蔵王山):미야기현과 야마가타현(山形県)의 경계지역에 솟아 있는 화산지대를 통틀어서 자오잔이라고 합니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1841미터인 구마노다케(くまのだけ:熊野岳)이며, 옛부터 영험한 산으로 인식되어 여자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뇨닌킨제(にょにんきんぜい:女人禁制)지역으로 신앙의 대상이 되었던 산 입니다. 산 중턱에는 보호수들이 많이 있고, 산 정상부근에는 꽃밭이 펼쳐져 있으며, 겨울에는 스키로 유명하고 나무에 눈꽃이 내려 앉은 수빙(樹氷)경관은 세계적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나루코협곡(なるこきょう:鳴子峡):야마가타현과의 경계선에 가까운 오야강(大谷川)에 있는 협곡으로, 길이 3킬로미터 협곡의 높이가 약80~100미터되는 협곡 입니다. 수많은 암석들이 병풍처럼 이어져 있어서 계류와 대비되는 경관이 보기에 좋습니다. 깊은 계곡에는 단풍의 명소로 유명하며, 계곡을 따라 3.5킬로미터의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야기현 유명 온천
나루코온천(鳴子温泉):837년에 발생한 나루코화산(鳴子火山)의 분화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의 후쿠시마현, 미야기현, 이와테현, 아오모리현 그리고 아키타현의 일부지역을 가리키는 옛말 오슈(奥州)지역의 3대온천(奥州三名湯)중의 하나 입니다. 나루코온천 주변지역에는 300여곳에서 온천 원천수가 나오고 있으며, 겨울에는 스키를 비롯한 각종 레져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환경이어서 일본의 동북지역을 대표하는 온천지역 입니다.
사쿠나미온천(作並温泉):센다이시(仙台市)에 속해 있는 히로세강(広瀬川)상류에 있는 온천으로, 봄에는 하이킹, 겨울에는 스키와 각종 어트랙션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사쿠나미온천 근처에는 위스키를 생산하는 닉카위스키센다이공장이 있는데 무료시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키우온천(秋保温泉):아스카시대에 개발되었다는 오래 된 온천으로, 산과 산사이 약간 높은 지대에 있으며 병을 고치거나 요양을 하기위한 온천(湯治場)으로 유명합니다. 옛부터 다테한(伊達藩:센다이를 중심으로한 세력권)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여관건물을 지어 나토리노미유(名取の御湯)라고 불리웠습니다. 센다이시에 속해 있는 이곳 아키우온천은 나루코온천과 더불어 오슈지역 3대온천(奥州三名湯)중의 하나 입니다.
아오네온천(青根温泉):센다이 주변 지역을 다테한(伊達藩)이라고 하는데, 대대로 다테한에서 이용했다고 전해지는 온천으로 가와사키쵸(川崎町)에 있습니다. 높은 곳에 위치하여 멀리 태평양과 킨카산(金華山)까지 볼 수 있어서 전망이 매우 좋은 온천 입니다.
토갓타온천(とおがった:遠刈田温泉):자오산(蔵王山)북동쪽 고원에 있는 온천입니다. 일본의 에도시대 초기에 발견되어, 옛부터 요양온천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자오(蔵王)관광의 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며, 토갓타코케시(遠刈田こけし)라는 나무를 깎아 만든 인형의 고향입니다.
가마사키온천(鎌先温泉):1428년에 한 농부가 낫질을 하다가 발견했다고 전해지는 산 속에 있는 온천 입니다. 일본어로 낫을 카마(鎌)라고 합니다. 옛부터 약탕으로 불리웠는데 특히 베인 상처에 특효가 있다고 합니다. 근처에는 코케시로 유명한 야지로촌(弥治郎集落)이 있습니다. |